대구 달서구, 믿고 맡기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열린어린이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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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열린어린이집 확대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방성, 다양성 등의 확인을 거쳐 선정된다.
달서구는 신규 26개소, 재선정 41개소, 정기점검 60개소 등 총 127개소를 2023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해 관내 233개소 어린이집의 55%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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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열린어린이집 확대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방성, 다양성 등의 확인을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달서구는 신규 26개소, 재선정 41개소, 정기점검 60개소 등 총 127개소를 2023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해 관내 233개소 어린이집의 55%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가정, 어린이집, 지역 사회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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