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웰컴투 삼달리' 특별출연 "'하바마' 작가와 인연, 18일 촬영 마쳐"[공식]

강효진 기자 2023. 12. 20.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출연한다.

'웰컴투 삼달리'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뉴스에 "김태희 배우와 작가님의 전작 인연으로 특별출연이 성사됐다. 지난 18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웰컴투 삼달리' 극본을 맡은 권혜주 작가는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김태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태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출연한다.

'웰컴투 삼달리'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뉴스에 "김태희 배우와 작가님의 전작 인연으로 특별출연이 성사됐다. 지난 18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웰컴투 삼달리' 극본을 맡은 권혜주 작가는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김태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차기작에 특별출연하면서 돈독한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지난 6월 종영한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신혜선)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