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재산 올해 140조 원 이상 늘어나…재산 증가액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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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올해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인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라고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현지시각 19일 발표했습니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올해에만 1,084억 달러, 한화 약 140조 8천억 원이 늘어 총 2,549억 달러, 약 331조 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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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올해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인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라고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현지시각 19일 발표했습니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올해에만 1,084억 달러, 한화 약 140조 8천억 원이 늘어 총 2,549억 달러, 약 331조 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머스크는 전기 픽업트럭 공급을 시작한 테슬라의 주가 상승과 스페이스X 기업가치 상승으로 자산이 크게 늘어났다고 포브스는 분석했습니다.
재산 증식 2위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차지했습니다.
저커버그는 메타의 주가가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178% 상승하면서 748억 달러, 약 97조 천억 원의 자산을 추가했으며, 순자산 총액은 1,186억 달러, 약 153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인도네시아 에너지 재벌 프라조고 팡에스투, 래리 페이지 알파벳 공동창업자들이 재산을 크게 늘린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포브스는 올해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전 세계 억만장자 2,568명 중 절반 이상이 재산을 늘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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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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