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빛 축제 기간' 중 이응다리에서 다양한 이벤트

김은지 2023. 12. 20.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이응다리에서 열리는 '세종 빛 축제' 기간 중 남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LED 머리띠, 야광팔찌 등이 포함된 홍보키트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응다리 방문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 등 동시 진행

세종시 대표 야간관광 명소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야경.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더팩트 | 세종=김은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이응다리에서 열리는 ‘세종 빛 축제’ 기간 중 남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LED 머리띠, 야광팔찌 등이 포함된 홍보키트를 제공한다.

또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 가능한 코레일 플러스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2일~25일과 30일에는 오후 6시와 오후 8시(일 2회)에는 이응다리 남측 상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이응다리 방문 인증샷’을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와 함께 공유하거나 재단 누리소통망(SNS)에 게재된 이응다리 초성퀴즈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식음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단은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다리는 금강의 수려한 야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바 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