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협회, 도서판매정보공유시스템 특허 등록

송광호 2023. 12.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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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자체 개발한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에 관한 특허청 특허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도서의 판매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저작자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출협이 2021년 7월 개발한 시스템이다.

김태균 출협 출판정보화 담당 상무이사는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은 출판인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며 "이번 특허등록 결정은 그 효율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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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 초기화면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자체 개발한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에 관한 특허청 특허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도서의 판매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저작자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출협이 2021년 7월 개발한 시스템이다.

저작자가 직접 판매 부수를 매일 조회할 수 있고 출판사 역시 자사의 도서 판매량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현재를 기준으로, 저자 2천900여명과 출판사 1천277곳이 가입한 상태다.

김태균 출협 출판정보화 담당 상무이사는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은 출판인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며 "이번 특허등록 결정은 그 효율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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