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최고기업 선정

유예림 기자 2023. 12.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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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지난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올해 '가족친화인증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2009년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가족친화 기업으로 뽑힌 뒤 이후 14년간 연속으로 인증을 받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 경영을 실천한 기업, 기관 등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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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지난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올해 '가족친화인증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2009년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가족친화 기업으로 뽑힌 뒤 이후 14년간 연속으로 인증을 받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 경영을 실천한 기업, 기관 등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주는 제도다.

매일유업은 1975년 임신과 출산, 육아 문화를 선도하는 모자 보건 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직장·가정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해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난임 시술비 회당 100만원(횟수 무제한) △출산 축하금(1자녀 400만원, 2자녀 600만원, 3자녀 이상 1000만원) △1년간 200만원 상당의 분유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학자금 △시차 출퇴근 △육아 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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