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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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일대 지하입체복합 개발 등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과감한 혁신·새로운 기회·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이라는 비전과 함께 사람과 문화, 과학과 경제를 하나로 잇는 '원링크 도시' 조성을 위한 5대 추진 전략과 10대 메가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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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과감한 혁신·새로운 기회·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이라는 비전과 함께 사람과 문화, 과학과 경제를 하나로 잇는 '원링크 도시' 조성을 위한 5대 추진 전략과 10대 메가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2048 그랜드플랜은 새로운 질서와 제도를 제시할 수 있는 초일류도시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정체성과 시민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30년, 나아가 미래 100년의 청사진 설계로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서 이 계획을 '2050 그랜드플랜'으로 추진하려 했지만, 최근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자는 의미를 담아 '2048 그랜드플랜’으로 수정한 바 있다. 내년 1월 중에는 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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