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정착 환영합니다"…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올해 10세대 수료

강교현 기자 2023. 12. 20.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입교생 가족이 함께 거주하며 1년간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농장 1:1 맞춤형 컨설팅,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을 진행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올해 수료생들은 총 10세대로, 10세대 모두 정착해 완주군민이 됐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입교생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3.12.20/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입교생 가족이 함께 거주하며 1년간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농장 1:1 맞춤형 컨설팅,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을 진행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올해 수료생들은 총 10세대로, 10세대 모두 정착해 완주군민이 됐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입교생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직접 거주하면서 지역을 알아보고 실습과 교육을 통해 농촌에서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마련돼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완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