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정착 환영합니다"…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올해 10세대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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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입교생 가족이 함께 거주하며 1년간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농장 1:1 맞춤형 컨설팅,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을 진행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올해 수료생들은 총 10세대로, 10세대 모두 정착해 완주군민이 됐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입교생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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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입교생 가족이 함께 거주하며 1년간 기초영농교육과 영농실습, 농장 1:1 맞춤형 컨설팅,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을 진행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올해 수료생들은 총 10세대로, 10세대 모두 정착해 완주군민이 됐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입교생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직접 거주하면서 지역을 알아보고 실습과 교육을 통해 농촌에서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마련돼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완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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