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600만원 상당 분리수거 가방 기부

정예진 2023. 12. 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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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본사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 전달식을 갖고 총 600만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제품 2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분리수거 가방은 업무 중 발생한 플라스틱 2만7000개를 수집해 제작했다.

해양진흥공사는 매년 해양생물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제작,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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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본사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 전달식을 갖고 총 600만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제품 2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된 제품은 부산지역 3개 학교(다대초, 반산초, 경남중)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분리수거 가방은 업무 중 발생한 플라스틱 2만7000개를 수집해 제작했다.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진흥공사는 매년 해양생물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제작,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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