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권 첫 소비자보호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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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2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와 관련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을 두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은행권 최초로 금융 소비자 보호 통합 플랫폼인 '소보플러스+'를 설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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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문
신한은행이 ‘202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했다.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와 관련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을 두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문을 여는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 영업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 직원과 상담할 수 있는 화상상담 서비스 등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은행권 최초로 금융 소비자 보호 통합 플랫폼인 ‘소보플러스+’를 설계하기도 했다.
이밖에 소비자 보호 관리 전담 인력을 두는 오피서·옴부즈만 제도를 신설했고, ‘안티-피싱 플랫폼 3.0’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글씨 크기를 키우고 안내 음성 속도를 기존 대비 70%로 줄인 시니어 맞춤 자동화기기(ATM)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설치하는 등 ‘배리어 프리’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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