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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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페어몬트앰버서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각종 소상공인 현안을 해결하고 제도 마련에 노력한 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초정대상'에는 권성동, 홍익표 등 14명의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공론화한 기자에게 수여하는 '보도대상'은 한국일보 나주예, 문화일보 박지웅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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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페어몬트앰버서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각종 소상공인 현안을 해결하고 제도 마련에 노력한 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초정대상'에는 권성동, 홍익표 등 14명의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또 지역공직자에게 수여하는 '목민감사패'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경현 구리시장 등 9명에게 돌아갔다.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공론화한 기자에게 수여하는 '보도대상'은 한국일보 나주예, 문화일보 박지웅 등이 수상했다.
이어 열린 '2023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올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혁신 성장을 이룬 소상공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온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병희 한양대학교 교수 등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공연은 매년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지역연합회 회원과 정부, 국회 주요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해 동안 노력해 온 서로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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