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탄 채 금은방 돌진, 1천200만 원어치 털어 달아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오전 3시 13분쯤 대구시 달서구 한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1천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머리와 얼굴을 모두 덮는 복면 차림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채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을 부순 뒤 진열대를 깨고 금목걸이,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내부와 외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용의자 검거에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3시 13분쯤 대구시 달서구 한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1천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머리와 얼굴을 모두 덮는 복면 차림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채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을 부순 뒤 진열대를 깨고 금목걸이,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 시간은 1∼2분에 불과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내부와 외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용의자 검거에 나섰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비행기 옆자리에 효리 언니, 먼저 말 걸더니…" 희귀병 유튜버가 전한 '감동 영상'
- 이윤진 "친절을 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범수, 이혼설은 부인
- 갑자기 택시서 담배 피운 남성…차 세웠더니 택시 탈취 [스브스픽]
- [뉴스딱] 벤치 앉다가 '벌러덩'…주차된 차량 파손에도 "처벌 불가"
- 세 불리는 'MZ 조폭'…검거 조폭 75%가 30대 이하
- '대마 재배 게임' 앱마켓에 버젓이…게임위 모니터링 '구멍'
- 프랑스서 21만 원에 판 나무 가면 알고 보니 60억 유물
- "미추홀구 애들 욕 달고 다녀"…인천시의장 발언 구설수
- 알몸인데 남자 둘이 '불쑥'…수안보서 온천욕 여성 봉변
- [뉴스딱] 고층 아파트서 던진 치킨…CCTV 없이 범인 이렇게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