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선진 치안 배우자' 나이지리아 경찰부, 광주청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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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 일행이 자국의 치안체계 개선 모색을 위해 청사를 방문해 상호 교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술레이만 이브라힘 아이만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 압두야리 수아야우 라피아 나이지리아 경찰청 정보부 수장, 마지다지 발라 무아주 콘타고라 AGED NETWORK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주경찰은 한국 경찰의 대표로서 장관 일행 방문을 예우했고 선진 치안체계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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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 일행이 자국의 치안체계 개선 모색을 위해 청사를 방문해 상호 교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술레이만 이브라힘 아이만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 압두야리 수아야우 라피아 나이지리아 경찰청 정보부 수장, 마지다지 발라 무아주 콘타고라 AGED NETWORK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주경찰은 한국 경찰의 대표로서 장관 일행 방문을 예우했고 선진 치안체계 등을 공유했다.
나이지리아 경찰부 일행은 자국 치안 시스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경찰, 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 간담회
광주경찰청은 20일 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올해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광주에서는 86개 자율방범대가 법정 단체로 인정받아 출범, 1722명이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 활성화·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올해 8월부터 두 달간 펼친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공로가 큰 자율방범대원들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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