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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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0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3% 내린 2902.1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41% 하락한 9158.4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36% 내린 1802.8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1% 내린 2932.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급락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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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3% 내린 2902.1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41% 하락한 9158.4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36% 내린 1802.8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1% 내린 2932.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급락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 연속 동결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농기계, 의학서비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교육, 미디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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