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승진

김종윤 기자 2023. 12.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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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지원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최고운영책임자), 박상현 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 3인 각자대표 체제는 유지된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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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지원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최고운영책임자), 박상현 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 3인 각자대표 체제는 유지된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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