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규현, 사칭 피해 주의 당부 “사적 연락 안해”
김하영 기자 2023. 12. 20. 16:39
그룹 슈퍼주니어 겸 가수 규현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2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현은 현재 JTBC 예능 ‘싱어게인 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 MC로 출연 중이다. 또한, 내년 1월 9일 새 앨범 ‘Restart’(리스타트)를 발매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이하 안테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이용시 이와 같은 피해 없도록 위버스 공지사항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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