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 공무원 1100만 원 성금 모금…'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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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2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인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1100백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주시 소속 직원들이 십시일반 보탠 것으로 언론사 모금계좌로 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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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 진주시는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2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인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1100백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주시 소속 직원들이 십시일반 보탠 것으로 언론사 모금계좌로 기탁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해마다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진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2일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성금 모금 참여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모금함, QR코드, 언론사 모금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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