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크리스마스 스폐셜 유니폼 출시…300벌 한정

박지혁 기자 2023. 12.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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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했다.

소노는 오는 23~24일 경기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창단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스페셜 유니폼은 소노 스카이거너스 온라인몰 '스카이거너스샵'(www.skygunnersshop.co.kr)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주문 가능하며, 수량은 150벌 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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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스페셜 유니폼 착용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소노, 크리스마스 스폐셜 유니폼 출시 (사진 = 고양 소노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했다.

소노는 오는 23~24일 경기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창단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스페셜 유니폼의 이름은 'SONO 1st Christmas in GOYANG'이다.

고양특례시의 시그니처 컬러인 에메랄드 그린와 시목(백송)을 활용해 '연고지에서 맞는 소노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스페셜 유니폼은 소노 스카이거너스 온라인몰 '스카이거너스샵'(www.skygunnersshop.co.kr)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주문 가능하며, 수량은 150벌 한정이다.

온라인 주문시 경기장에서 유니폼 수령을 원하는 고객은 홈경기 당일 정오부터 1층 서비스 라운지에서 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에선 23일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체육관 1층 MD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역시 150벌 한정이다.

소노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 새로운 구단 상품과 이벤트를 꾸준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구단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경기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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