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정도면 폭행 아냐?" 경호원이 팬을 내동댕이…아이돌 그룹 과잉 경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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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과잉 경호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원은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 공항에서 멤버들을 경호하는 도중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듯한 한 여성 팬을 거칠게 밀었고, 이 팬은 그 자리에서 뒤로 넘어졌습니다.
지난 2월에도 그룹 NCT 드림의 경호원이 밀쳐 팬이 늑골이 골절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경호를 해야 하는 경호원들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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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과잉 경호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원은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 공항에서 멤버들을 경호하는 도중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듯한 한 여성 팬을 거칠게 밀었고, 이 팬은 그 자리에서 뒤로 넘어졌습니다. 지난 2월에도 그룹 NCT 드림의 경호원이 밀쳐 팬이 늑골이 골절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경호를 해야 하는 경호원들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자세히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편집: 정다운/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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