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두 개 산단 동시 승인…균형 발전, 일자리 기대

장찬우 기자 2023. 12. 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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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충남도로부터 케이밸리아산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밸리아산일반산단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3374억 원을 투입해 56만㎡ 규모로 조성된다.

아산신창일반산단은 1330억 원을 투입해 48만㎡ 규모로 조성한다.

케이밸리아산일반산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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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환경까지 갖춘 맞춤형 개발 계획

충남 아산시가 충남도로부터 케이밸리아산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밸리아산일반산단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3374억 원을 투입해 56만㎡ 규모로 조성된다.

아산신창일반산단은 1330억 원을 투입해 48만㎡ 규모로 조성한다.

▲케이밸리아산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아산시
케이밸리아산일반산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조성한다.

건강검진센터를 유치해 의료복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아산시
신창일반산단은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한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아산 서부권 산업단지 개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산업과 R&D, 정주환경을 모두 갖춘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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