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겨울 시즌 ‘돌입’…‘브레이커’ 등장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12.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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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알피지(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겨울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와 신규 대륙, 신규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담았다.

이외에도 여러 겨울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윈터 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과 펫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윈터 포인트 샵'이 운영되며 PC방 이용객들을 위한 'PC방 윈터 파티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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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겨울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와 신규 대륙, 신규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담았다.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를 포함한 겨울 이벤트도 진행된다.

20일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가 정식 추가됐다. ‘브레이커’는 게임 속 애니츠 대륙 배경의 무도가 직업군 신규 클래스다. 양손에 착용하는 ‘헤비 건틀릿’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우수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공격포지션을 선점하고 스킬을 연계해 적을 몰아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기력’과 ‘충격’ 에너지를 사용하며 하나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다른 에너지가 충전되는 구조로 이를 고려한 스킬 연계가 필요하다.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경우 획득하는 ‘투지’ 에너지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권왕태세’ 상태에 돌입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브레이커 업데이트를 기념해 쿠폰 코드 ‘천명을움켜쥔자브레이커’를 입력하면 무기 아바타와 칭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캐릭터의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도 내년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지정한 캐릭터를 아이템 레벨 1460으로 곧바로 성장시키는 ‘점핑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일정 아이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보상을 획득해 1580 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해당 구간에서는 재련에 필요한 재료와 비용이 할인되고 성공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보석’과 ‘각인’ 등 추가적인 장비도 모두 지원한다. 아이템 레벨 1580 도달 이후에도 1620까지 일정 아이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엘릭서’와 ‘어둠의 불’, ‘심판의 서’ 등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부활을 앞둔 카제로스의 영향으로 혼돈에 빠진 몬스터를 사냥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겨울 이벤트 ‘혼돈의 습격’도 시작된다. 이용자는 루테란의 자고라스산을 방문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혼돈의 파편’과 ‘잠식된 혼돈의 가루’, ‘피어난 혼돈의 가루’ 등을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설치물과 탈 것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여러 겨울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윈터 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과 펫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윈터 포인트 샵’이 운영되며 PC방 이용객들을 위한 ‘PC방 윈터 파티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이용자들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겨울 이벤트를 즐기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로스트아크 희망 트리’에 별이 모두 밝혀지면 추후 이용자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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