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김신영 “동기 심진화, 12시 맞춰 미역국 선물” 감동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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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생일을 축하해준 심진화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신영은 "어제 12시 되자마자 벨이 울렸다. 누구인지 봤더니 심진화 씨였다. 풍선 마니아라 풍선과 미역국, 남편 김원효 씨까지 데려오셨다. 너무 감사하다"며 "그 외에도 별 씨가 드림이, 소울이, 송이와 함께 '생일 축하해요 이모' 하면서 사진을 보내줬다. 아침부터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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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생일을 축하해준 심진화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신영은 생일을 축하하는 청취자들의 문자가 도착하자 "맞다. 오늘 제 생일이다. 너무 감사하게도 팬분들이 생일과 데뷔 20주년을 같이 챙겨주셨다. 트로피와 떡, 들기름, 참기름, 케이크, 꽃다발, 지난 20년의 활동이 담긴 사진까지 보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진짜 감사한데 연예인한테 돈 쓰지 마라. 연말에 돈 나갈 일 많다. 제가 받은 선물 의미 있게 사진 다 찍어서 올려놓을 테니 SNS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심)진화 씨가 오늘도 미역국을 끓여줬냐"고 물었다. 김신영과 심진화는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 동기다.
김신영은 "어제 12시 되자마자 벨이 울렸다. 누구인지 봤더니 심진화 씨였다. 풍선 마니아라 풍선과 미역국, 남편 김원효 씨까지 데려오셨다. 너무 감사하다"며 "그 외에도 별 씨가 드림이, 소울이, 송이와 함께 '생일 축하해요 이모' 하면서 사진을 보내줬다. 아침부터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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