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2023. 12. 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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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18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협력으로 2023년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혜미)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혜미 관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되기 위해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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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곳 기관 업무 담당자 60명 참석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18일 2023년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 모습.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18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협력으로 2023년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민관기관을 4권역으로 나눠 정기적으로 권역별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혜미)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32곳의 기관 업무 담당자 60명이 참석했다.

권혜미 관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되기 위해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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