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넥스트코드 2024’ 작가 공모

김기태 기자 2023. 12.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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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충청지역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넥스트코드 2024' 작가를 공모한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25년간 152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하며 지역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모는 내년 1월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전·충청 지역 연고가 있는 20~39세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미술계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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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넥스트코드 2024’ 작가 공모 홍보물.(대전시립미술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충청지역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넥스트코드 2024’ 작가를 공모한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25년간 152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하며 지역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모는 내년 1월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전·충청 지역 연고가 있는 20~39세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미술계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및 평론가 매칭, 평론 원고비, 창작지원금이 지원되며 특별히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메종 갤러리아 대전 내 팝업 전시도 동시 지원된다.

전시는 내년 7월2일부터 약 두 달간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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