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대설·한파 재난상황관리전담반 운영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3. 12.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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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대설과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충남교육청이 재난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과 교내 공사 현장, 옹벽, 비탈면 등 취약 시설을 긴급 점검하도록 하고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복구하도록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특보가 내려지면 등하교 시간 조정과 수업 시간 단축, 돌봄·방과 후 운영 등 학사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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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근무체제 돌입
충남에 대설과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충남교육청이 재난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과 교내 공사 현장, 옹벽, 비탈면 등 취약 시설을 긴급 점검하도록 하고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복구하도록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특보가 내려지면 등하교 시간 조정과 수업 시간 단축, 돌봄·방과 후 운영 등 학사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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