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 감소폭 둔화... 반도체 두 달 연속 증가
조상우 2023. 12. 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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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두달 연속 증가하면서 충북 수출 감소폭도 두달 연속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22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두달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충북의 1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수출이 활기를 띤데 힘입어 22.6%의 증가율을 보이며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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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두달 연속 증가하면서 충북 수출 감소폭도 두달 연속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22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두달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충북의 1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수출이 활기를 띤데 힘입어 22.6%의 증가율을 보이며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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