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농협 부녀회, 7년째 이어진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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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농협 부녀회는 어르신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7년째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지역 경로당 48곳에 수육용 돼지고기 10㎏씩 총 480㎏을 전달했다.
이선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동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매년 나눔에 앞장서 온정을 베푸는 부녀회에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인 나눔으로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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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19일 본점에서 부녀회(회장 이선수)와 함께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
군산농협 부녀회는 어르신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7년째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지역 경로당 48곳에 수육용 돼지고기 10㎏씩 총 480㎏을 전달했다.
이선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동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매년 나눔에 앞장서 온정을 베푸는 부녀회에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인 나눔으로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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