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매혹적인 눈빛…"'마이데몬' 연기할 때 쾌감 느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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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의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강탈하는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매거진 싱글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주인공 도도희 캐릭터로 활약 중인 김유정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현재 방송 중인 '마이 데몬'에서 연기하고 있는 도도희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 중인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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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유정의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강탈하는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매거진 싱글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주인공 도도희 캐릭터로 활약 중인 김유정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맑게 빛나는 피부로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다채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현재 방송 중인 '마이 데몬'에서 연기하고 있는 도도희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유정은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는 "'마이 데몬' 속 도희라는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로서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는 김유정은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 중인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싱글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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