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취약계층에 2억 8000만 원 상당 도서·생필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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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억8000만 원 상당의 도서 및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금천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으로, 초·중·고 도서 5991권을 비롯해 쌀 3120포, 라면 3000박스 등이 전달됐다.
기증된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섭리의 집과 해성보육원, 금천구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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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억8000만 원 상당의 도서 및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금천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으로, 초·중·고 도서 5991권을 비롯해 쌀 3120포, 라면 3000박스 등이 전달됐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금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섭리의 집과 해성보육원, 금천구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재교육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은 “천재교육은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돕는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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