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구청장, 겨울철 ‘재난 안전 대비 현장점검’ 실시

2023. 12. 20.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9일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 대규모 건설 현장인 부평2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설이나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차준택 구청장이 겨울철 ‘재난 안전 대비 현장점검’ 실시했다. 사진제공ㅣ부평구청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9일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 남부권역의 생활체육 거점인 부평남부체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이용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제설장비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또 대규모 건설 현장인 부평2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설이나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민들께서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는 물론 대설·한파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는 구민들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한파쉼터 55곳, 안심 숙소 6곳 및 버스정류장에 온열 의자 87곳, 바람막이 104곳 등 한파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부평)|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