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 선물 꾸러미 전달

이신영 2023. 12. 20.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나눔플러스 박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선물은 홈플러스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아동센터 16곳과 초등학교 2곳, 강서희망나눔재단, 등촌1동 주민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나눔플러스 박스 만들기 행사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왼쪽 두 번째)이 20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나눔플러스 박스' 만들기 행사에서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 및 한마음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2.20 [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나눔플러스 박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제훈 사장과 박인주 e파란재단 이사장, 임직원 65명이 힘을 모아 스낵 11종을 담은 나눔플러스 박스 400개를 만들었다.

이 선물은 홈플러스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아동센터 16곳과 초등학교 2곳, 강서희망나눔재단, 등촌1동 주민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 밖에도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교육 기부 사업, 자체브랜드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