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관광공사, "작은축제 지속 육성해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발전 꾀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작은축제를 지속 육성해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발전 꾀하고 있다.
경기도와 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 사업은 지역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축제를 통한 주민 화합 및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며 "2024년에도 지역 주도 관광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규모 작은 축제를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작은축제를 지속 육성해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발전 꾀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도와 공사는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성과 보고회를 지난 1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준비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도내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축제를 대상으로 공모 선정 절차를 거친 결과, 127개 참여 축제중 총 58개 축제를 선정, 지원했다.
이날 보고회는 선정된 축제 주최·주관 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된 모니터링 평가 결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 현장 모니터링 결과, ▲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의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 수원시 율천동 주민자치회의 '생태교통마을-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 ▲ 원댄스컴퍼니의 '제1회 기흥호수축제 불꽃콘서트'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공사 및 행사 참여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지역 축제라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마을 발전에도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각 지역만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좀 더 색다르고 다채로운 지역의 작은 축제가 활성화될 때 자연스럽게 도내 관광객 유치 확대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 사업은 지역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축제를 통한 주민 화합 및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며 "2024년에도 지역 주도 관광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규모 작은 축제를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젠 짐없이 빈손으로 가볍게 인천공항 가세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제주의 겨울, 묵은 해의 고단함 떨치고 희망을 채우는 시간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설·대보름·한식·단오·추석·동지 5개 명절, 국가무형유산 신규종목 지정 - 투어코리아 - No.1 여
- 외국인 서울관광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 역대 최대 판매 실적 달성...서울 관광 성장 견인 -
- 법원,'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인용...서울시의회,'의회 자주권 제한‘ 매우 유감 - 투어코리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환영 대국민 캠페인 슬로건 뽑아주세요! - 투어코리아 - No.1 여
- “충남 워케이션 또하고 싶어요”...충남 워케이션 만족도 90%, 재참가 의향 98% - 투어코리아 - No.1
- 서울시의회 대표단, 베트남 방문 우호협약 체결 등 교류협력 강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강원도, 양양공항 전세기 입국 필리핀 단체관광객 유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관광공사, 2023년은 ‘인천의료관광 재도약의 해' 평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