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윈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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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는 재학생 외국어 능력과 글로벌 리더십 향상,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영어) 윈터 캠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시작한 글로벌(영어) 윈터 캠프는 2024년 1월 12일까지 1회당 학생 20명씩 40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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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는 재학생 외국어 능력과 글로벌 리더십 향상,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영어) 윈터 캠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프는 대학 제주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지난 18일 시작한 글로벌(영어) 윈터 캠프는 2024년 1월 12일까지 1회당 학생 20명씩 40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020년부터 운영한 글로벌(영어) 윈터 캠프는 기숙형 집중교육 및 스터디 그룹 학습, 멘토링 코칭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돼 참여 학생들이 단기간에 학습방법을 터득하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공인 어학시험의 목표 점수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주말 엑티비티 시간을 활용해 팀별 미션으로 제주도 거주 외국인 및 관광 외국인과 영어 인터뷰를 진행해 봄으로써 영어 자기 표현력 제고와 협동심 향상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도 향상 시킬 수 있다.
박지은 총장은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의사소통 역량 행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문 강사진과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높은 교육의 질과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도 및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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