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백송, 충북 초등학생 200명에게 생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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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백송(이사장 송승헌) 송재윤 사무총장이 20일 충북교육청을 찾아 초등학생 생활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백송이 전달한 생활지원금은 한부모, 차상위계층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지급한다.
이달 중 학교와 10개 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초등학생 2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부터 13년째 도내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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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백송(이사장 송승헌) 송재윤 사무총장이 20일 충북교육청을 찾아 초등학생 생활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백송이 전달한 생활지원금은 한부모, 차상위계층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지급한다. 이달 중 학교와 10개 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초등학생 2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따뜻한 선물을 전해 줘 고맙다"라며 "학생 생활 안정과 학습지원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부터 13년째 도내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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