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사칭 피해 주의 당부 "사적 연락·금전적 요구 無"
박상후 기자 2023. 12. 20. 16:19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아티스트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 역시 하지 않는다.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팬 여러분이 제보 주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커뮤니티 이용 시 이와 같은 피해 없도록 공지사항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규현은 내년 1월 9일 안테나 이적 후 첫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소속사 안테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 역시 하지 않는다.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팬 여러분이 제보 주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커뮤니티 이용 시 이와 같은 피해 없도록 공지사항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규현은 내년 1월 9일 안테나 이적 후 첫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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