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로봇 치킨' 브랜드 ORC 오픈…1시간에 36마리 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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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는 로봇이 알아서 치킨을 튀겨주는 '로봇 치킨' 브랜드 ORC(Origin Robot Chicken)가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튀김, 국과 탕, 볶음 등 온도가 높고 위험했던 조리 업무를 사람 대신 하는 '조리 로봇'을 활용해 한 시간에 최대 36마리를 같은 품질로 튀겨 일정한 맛의 치킨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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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로봇이 알아서 치킨을 튀겨주는 '로봇 치킨' 브랜드 ORC(Origin Robot Chicken)가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튀김, 국과 탕, 볶음 등 온도가 높고 위험했던 조리 업무를 사람 대신 하는 '조리 로봇'을 활용해 한 시간에 최대 36마리를 같은 품질로 튀겨 일정한 맛의 치킨을 구현한다.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 홀 당일 관람 티켓 소지 고객 대상 20% 할인(행사 품목 제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소라빵 선물 증정 등도 내년 1월14일까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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