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협, 우량암소 인증서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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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이 19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우량 유전자 혈통 보전과 우량암소 보유 농가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조합원 신상명씨 농장에서 우량암소 수여식을 했다.
이형주 조합장은 "올해 인증 받은 우량 암소는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철저한 혈통관리로 만들어진 우수한 한우 개량의 상징물이며 인증서를 받은 농가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암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우량유전자 보전과 보급에 매진해달라"며 "우량암소 기반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한 예산 확보 등에 힘쓰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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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축산업 위해 지원 앞장”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이 19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우량 유전자 혈통 보전과 우량암소 보유 농가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조합원 신상명씨 농장에서 우량암소 수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럼피스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방역수칙 강화에 따라 공식적인 수여 행사를 생략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표농가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다.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인 우량암소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수여식에서 사천축협은 우량암소 보유농가 46명에게 사양관리비를 보유 마릿수별로 차등 지급했으며, 신규로 선정된 7 농가에는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형주 조합장은 “올해 인증 받은 우량 암소는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철저한 혈통관리로 만들어진 우수한 한우 개량의 상징물이며 인증서를 받은 농가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암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우량유전자 보전과 보급에 매진해달라”며 “우량암소 기반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한 예산 확보 등에 힘쓰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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