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대응 피해 최소화" 엄준욱 본부장, 인천호텔화재 진압 소방관들 격려

박아론 기자 2023. 12. 20.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20일 공단소방서를 방문해 '54명 부상자'가 발생한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 진압 대원들을 격려했다.

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신속한 대응과 인명대피 실시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는 지난 17일 오후 9시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전체 18층짜리 주차타워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5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20일 공단소방서를 방문하고, '54명 부상자'가 발생한 인천 논현동 호텔 주차타워 화재를 진압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2023.12.2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20일 공단소방서를 방문해 '54명 부상자'가 발생한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 진압 대원들을 격려했다.

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신속한 대응과 인명대피 실시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는 지난 17일 오후 9시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전체 18층짜리 주차타워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7분만에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30분만에 불을 완전 진화했다.

불은 주차타워 외에 객실층이 있는 본관으로 확대되지 않았다. 이 불로 5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