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대응 피해 최소화" 엄준욱 본부장, 인천호텔화재 진압 소방관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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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20일 공단소방서를 방문해 '54명 부상자'가 발생한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 진압 대원들을 격려했다.
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신속한 대응과 인명대피 실시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는 지난 17일 오후 9시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전체 18층짜리 주차타워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5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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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20일 공단소방서를 방문해 '54명 부상자'가 발생한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 진압 대원들을 격려했다.
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신속한 대응과 인명대피 실시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는 지난 17일 오후 9시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전체 18층짜리 주차타워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7분만에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30분만에 불을 완전 진화했다.
불은 주차타워 외에 객실층이 있는 본관으로 확대되지 않았다. 이 불로 5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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