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환경보호 교육을 위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 전달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0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전달식을 갖고 총 600만 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제품 2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3개 학교(다대초, 반산초, 경남중)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분리수거 가방은 공사에서 시행중인 '해양생물 보호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약 2만7000개를 수집해 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0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전달식을 갖고 총 600만 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제품 2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3개 학교(다대초, 반산초, 경남중)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해양생물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보호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분리수거 가방은 공사에서 시행중인 ‘해양생물 보호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약 2만7000개를 수집해 제작했다.
공사는 매년 해양생물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중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제작·기부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리는 고속버스에 날아온 루프톱텐트…대형사고 발생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벌인 젊은 남녀 목격
- “수안보 온천 여탕에 남성들 불쑥”…알몸상태 30대女 경찰 신고
- 이재용 딸과 임세령, 블랙핑크 리사와 식사…태국 미셰린 식당서 포착
- 시동생을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출산까지 한 30대 여성
- 동계 훈련 앞두고 ‘고깃값’ 벌러 돈 빌리러 다니는 북한 장교들...“군 내부 재정난 심각”
- “판 바꿀 수 있는 적임자”… 與, ‘한동훈 추대’ 사실상 결론
- 한파 속 설악산 오른 남녀 산악회원…숨진 채 발견
- ‘14세’ 김규래, 20대 스태프와 열애설… “법적 조치 검토”
- [단독]“저 빗썸 정팀장인데요”… 믿었는데 다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