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환경보호 교육을 위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 전달식 개최

조해동 기자 2023. 12.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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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0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전달식을 갖고 총 600만 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제품 2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3개 학교(다대초, 반산초, 경남중)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분리수거 가방은 공사에서 시행중인 '해양생물 보호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약 2만7000개를 수집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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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20일 부산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전달식을 갖고 총 600만 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제품 2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3개 학교(다대초, 반산초, 경남중)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해양생물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보호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분리수거 가방은 공사에서 시행중인 ‘해양생물 보호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약 2만7000개를 수집해 제작했다.

공사는 매년 해양생물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중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제작·기부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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