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서'컨' 배후단지 입주업체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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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서'컨' 1단계 배후단지는 지난 2019년 웅동 1단계 4차 부지 이후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항만배후단지로, A구역 12만5천720.3㎡와 B구역 7만4천568.2㎡로 나눠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홍성준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신항 남'컨'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도 내년 6월 준공 이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이 새로운 물동량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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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1단계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1센터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항 서'컨' 1단계 배후단지는 지난 2019년 웅동 1단계 4차 부지 이후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항만배후단지로, A구역 12만5천720.3㎡와 B구역 7만4천568.2㎡로 나눠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지난 11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했으며 A구역은 4 대 1, B구역은 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부산항만공사는 18일과 19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어 사업능력, 외국화물 및 부가가치 물류 실적과 계획, 고용실적 및 계획,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계획, 건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홍성준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신항 남'컨'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도 내년 6월 준공 이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이 새로운 물동량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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