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산안 내일 국회 본회의 처리 합의‥R&D 예산 6천억 증액

구승은 2023. 12. 20.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내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기존 정부안에서 각각 4조 2천억 원씩 줄이고 늘려, 결국 정부의 당초 제출안인 657조 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합의했습니다.

다만 국가채무와 국채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내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기존 정부안에서 각각 4조 2천억 원씩 줄이고 늘려, 결국 정부의 당초 제출안인 657조 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합의했습니다.

다만 국가채무와 국채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야당이 증액을 요구한 연구개발 예산과 새만금 관련 예산은 각각 6천억 원과 3천억 원씩 늘리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역시 3천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024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