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산안 내일 국회 본회의 처리 합의‥R&D 예산 6천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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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내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기존 정부안에서 각각 4조 2천억 원씩 줄이고 늘려, 결국 정부의 당초 제출안인 657조 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합의했습니다.
다만 국가채무와 국채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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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내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기존 정부안에서 각각 4조 2천억 원씩 줄이고 늘려, 결국 정부의 당초 제출안인 657조 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합의했습니다.
다만 국가채무와 국채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야당이 증액을 요구한 연구개발 예산과 새만금 관련 예산은 각각 6천억 원과 3천억 원씩 늘리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역시 3천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02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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