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가’ 배경화 현대카드 디지털 부문 대표, 부사장 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는 배경화(51) 현대카드 디지털 부문 대표(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배 부사장은 지난 2017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데이터 사이언스 실장, 인공지능(AI)사업1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디지털 부문 대표에 올랐다.
배 부사장은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통해 현대카드의 테크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 부사장은 지난 2017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데이터 사이언스 실장, 인공지능(AI)사업1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디지털 부문 대표에 올랐다.
현대카드 입사 전에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삼성전자, SK플래닛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경력을 쌓았다.
배 부사장은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통해 현대카드의 테크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사들의 데이터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를 구축하고, AI를 활용해 현대카드의 연체율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는 성과를 냈다고 현대카드는 강조했다.
배 부사장은 부산 경남고와 부산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두 눈을 의심했다…비행기 옆자리서 나에게 말 건 ‘생얼’ 女가수의 정체 - 매일경제
- ‘재벌총수 병풍’ 질문에…올해 순방 8번 따라간 회장님 대답은 - 매일경제
- 알몸으로 머리 말리고 있는데 남성 2명이…유명 온천서 봉변 30대女 - 매일경제
- 롱패딩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시린 발 감싸줄 ‘이것’ 뜬다 - 매일경제
- “기가 막혀, 어이 없네”…신형 카니발 타보니, ‘하극상’ 4천만원대 아빠車 [카슐랭] - 매일경
- “장기 외출땐 ‘이것’ 꼭 틀어 놓으세요”…내일부터 ‘최강 한파’ 닥친다 - 매일경제
- “세금 4483억 안 내신 분”…100억 이상 안 낸 개인들 누군가 봤더니 - 매일경제
- “팥붕이냐 슈붕이냐”…길거리서 사라진 붕어빵, 요즘 여기서 인기 - 매일경제
- 철근 빼먹고 건물 무너져도...청약자가 가장 사랑한 아파트 브랜드는? - 매일경제
- 이보미 일본골프진흥협회 특별상 만장일치 선정 영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