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안전 최우선 난방철학 '가안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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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는 난방 성능만큼이나 안전에 대한 철학이 뚜렷하다.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발생 등 다양한 안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난방매트로 세대교체 물결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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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ㆍ내열성 극대화한 아라미드 카본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 완료
텐셀, 에어로실버에 큐어셀 더한 원단, 슈퍼박테리아 항균력 시험 완료
가성비·가심비를 넘어 이제는 가안비, 슬기로운 안전 소비 생활
귀뚜라미보일러는 난방 성능만큼이나 안전에 대한 철학이 뚜렷하다. 지진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었던 20여 년 전부터 보일러 제품에 도입했던 2중 안전시스템(지진감지기 + 가스누출탐지기)이 지난 2016년 경주 지진을 계기로 새삼스럽게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것이 대표적 사례다.
귀뚜라미의 유별난 안전철학은 난방매트 시장의 혁신 바람을 몰고 온 3세대 카본매트에도 그대로 담겨있다.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발생 등 다양한 안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난방매트로 세대교체 물결을 일으켰다.
업계에 따르면 출시 4년차를 맞아 새로운 성능으로 돌아온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안전에 있어서 귀뚜라미의 고집스러운 철저함이 제품 곳곳에 묻어 있다.
난방의 핵심 ‘아라미드 카본열선’은 강철보다 5배 강해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소재 중심선을 2중 특수 피복으로 감싸 내구성과 내열성을 극대화한 귀뚜라미 고유 기술이다. 내구성을 확실히 보증하기 위해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도 완료했다. 매트를 하루에 100번 씩 접는다고 가정해도 무려 20년 이상 버틸 수 있는 내구력을 갖춘 것이다.
5회까지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시험’도 완료했다. 특수 열 압착 방식으로 카본 열선을 매트에 단단히 고정해 세탁망에 넣고 물세탁을 하더라도 열선 이탈이나 접착 부위가 벌어질 우려가 없다.
피부와 직접 맞닿는 원단은 항균, 탈취 효과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수분 흡수성을 보유한 텐셀 원단, 은이온(Ag+)을 함유해 항균 기능을 갖춘 에어로실버 원단을 혼합한 기존 재질에 항균 탈취효과가 뛰어난 ‘큐어셀 원단’을 추가했다.
이외도 △전자기장환경(EMF) 인증 △난연 테스트 완료, △9가지 안전장치(온도센서, 자동복구, 동작타이머, 고장시 알림, 과열 방지, 과전압 방지, 차일드 락, 안전 휴즈, 과전류 방지) 등 다양한 안전 문제 대해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귀뚜라미는 지난 10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에서 온열가전 부문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1세대 전기매트와 2세대 온수매트의 다양한 안전 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인증과 시험을 거친 제품이다.”라며 “뛰어난 난방성능과 편의성 그리고 압도적인 안정성을 갖춘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와 께 올 겨울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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