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취약 시설 현장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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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는 20일 아쿠아플라넷과 오뚜기물류서비스를 방문하고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교육 및 의견 청취 등의 시간도 가졌다.
제주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도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지휘관 현장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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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0일 아쿠아플라넷과 오뚜기물류서비스를 방문하고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각 장소별 화재 위험 요소 확인 및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여부, 피난시설 관리상태 등을 살폈다.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교육 및 의견 청취 등의 시간도 가졌다.
제주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도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지휘관 현장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해안경비단, 통합 방위 5개 기관 실무자 초청 간담회
제주해안경비단은 20일 오후 경비단 본부에서 통합방위 5개 기관 실무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개 기관은 제주도 사회재난과 비상민방위팀, 해병대 제9여단(작전참모실, 91대대), 해군 제7기동전단(작전참모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비안전과) 등이다.
간담회에서는 도내 작전 기관 간 원활한 협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한 핫라인(Hot-Line) 구축 등을 논의했다. 해안경계 작전 수행 체계 및 무인화 경계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도 이뤄렸다.
아울러 통합방위 작전 기관별 협조 사항(군·경 합동훈련 등)과 중국어선 긴급 피항시 경계 대책 및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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