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파경설 해명 후 근황 공개…딸 소을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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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의 파경설에 휩싸였던 통역가 이윤진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 서울 너무 예쁘다"라며 딸 소을 양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파경설은 이윤진과 이범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거졌다.
또한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한 것이 확인된 데 이어 이범수가 자신의 전체 팔로우와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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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의 파경설에 휩싸였던 통역가 이윤진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 서울 너무 예쁘다"라며 딸 소을 양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티셔츠에 핑크빛 바지를 입고 화사한 코트를 걸친 모습이다. 여기에 보랏빛 니트 모자, 포근한 귀마개 등 겨울 패션소품과 럭셔리한 명품 가방, 주얼리로 멋을 냈다.
이윤진은 최근 불거진 파경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 소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훌쩍 큰 딸 소을 양과 함께 다정한 모습도 공개했다. 소을 양과 함께 천장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가 하면 길을 걷으며 활짝 웃은 딸의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최근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파경설이 불거지자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이혼은 아니다"라며 "부부 사이의 개인적인 일"이라고 해명해 상황이 일단락 됐다.
파경설은 이윤진과 이범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거졌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한 것이 확인된 데 이어 이범수가 자신의 전체 팔로우와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12), 아들 다을(9)을 두고 있다. 이범수는 '소다 남매'로 불리는 두 자녀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범수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자에게 갑질을 했다는 글이 올라온 이후 올해 초 10년간 몸담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범수 측이 "사실무근"이라 주장하자 해당 학교와 학생회 측은 전수 조사를 펼쳤으나 의혹과 관련된 정확한 증언이나 실제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현재 차기작 드라마 '광장' 촬영 중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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