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뱃놀이 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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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체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마리나 시설을 갖춘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 전곡항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뱃놀이축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고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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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체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경기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신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특히 뱃놀이 축제만의 해양 콘텐츠 중심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형 축제를 실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마리나 시설을 갖춘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 전곡항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뱃놀이축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고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3회째 개최되고 있는 화성시 대표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3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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