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눈길에 차량 7대 추돌…“4명 부상”

2023. 12.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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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7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다.

20일 오후 1시26분쯤 전남 나주시 문평면 송산리 무안-광주고속도로 무안 방면 21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30대 여성, 8세·3세 어린이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눈길에 차량이 잇따라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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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다중 교통사고[나주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나주)=황성철 기자]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7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다.

20일 오후 1시26분쯤 전남 나주시 문평면 송산리 무안-광주고속도로 무안 방면 21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과 30대 여성, 8세·3세 어린이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눈길에 차량이 잇따라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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