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거천에 들어선 대구 최대 규모 야외스케이트장 오늘 정식 개장

이성덕 기자 2023. 12. 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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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20일 대구 최대 규모의 야외스케이트장을 정식 개장했다.

팔거천 한서광장 일대에 들어선 야외스케이트장은 3390㎡ 규모로, 신천 야외스케이트장 규모(3360㎡)보다 30㎡가 더 넓다.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7일까지 50일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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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 북구 팔거천 한서광장 일대에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 전경.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20일 대구 최대 규모의 야외스케이트장을 정식 개장했다.

팔거천 한서광장 일대에 들어선 야외스케이트장은 3390㎡ 규모로, 신천 야외스케이트장 규모(3360㎡)보다 30㎡가 더 넓다.

북구는 기존 스케이트장뿐만 아니라 전통민속썰매장, 튜브 썰매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아이스튜브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7일까지 50일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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