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종합상황실 대관령면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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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일 내년 1월 19일 개막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관령면사무소에 군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평창군 종합상황실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군 종합상황실로 사용했던 공간으로 당시 대회 관련 모든 활동과 서비스를 총괄 지휘하며 올림픽 성공에 기여했던 곳이다.
김재봉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체계적인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완벽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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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일 내년 1월 19일 개막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관령면사무소에 군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평창군 종합상황실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군 종합상황실로 사용했던 공간으로 당시 대회 관련 모든 활동과 서비스를 총괄 지휘하며 올림픽 성공에 기여했던 곳이다.
개소한 종합상황실은 부군수를 본부장, 행정지원국장과 경제건설국장이 부본부장, 군 행정과장과 올림픽체육과장을 실장으로 1본부, 1실, 8부로 구성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종합상황실은 제설과 안전사고 등 대회기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연락체계를 확보, 상황에따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한 종합상황실은 내년 1월 14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며 15명 내외의 인원이 내년 2월 2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김재봉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체계적인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완벽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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