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여가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직원과 가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직원 건강 지원 제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푸본현대생명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과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유연근무제를 운영해 직원들의 자율성과 근무만족도를 높였다. 직원과 가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직원 건강 지원 제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 푸본현대생명은 청년·여성 고용확대, 일과 가정 양립 실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직원 행복이 회사 발전으로 이어져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khj@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코인의 부활…국내 매수세 무섭다
- 컬리 판매량 1위는 '가정 간편식'이 아니었다
- 아프리카TV도 "트위치와 협의중"…네이버와 격돌 예고
- 하이브에 1500억 투자한 미래에셋, BTS 돌아오면 웃을까
- 일본 지운 다이소, 진짜 '국민기업' 될까
- 서울 부동산 시장 '한파'…강남 집값 한달새 6억 내려
- '여보 청약통장 깨지마!'…내년 3월부터 배우자 보유기간 합산
- "좀비 소상공인도 지원할 수밖에요" 상생금융에 눌린 은행의 고민
- [공모주달력]올해 마지막 공모주 디에스단석, 22일 코스피 데뷔
- 태영건설 부도설에 "우발채무 7200억…특단 대책 필요"